
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며 더위로 인해 지하철 내에서 '덥다, 춥다' 온도 전쟁이 시작됐습니다.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여름철 지하철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. 지하철 에어컨 더워진 날씨 탓에 하절기 출퇴근 시간대에는 전 냉방 장치과 송풍기를 가동하는 등 시간대별로 혼잡도에 따라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해 조절하고 있습니다. 냉방 가동 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온도 2~4 ºC 차이가 나며 승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의 경우 최대 6 ºC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. ■ 객실 내 시원한 곳은?열차 내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며,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입니다. 본인의 체감 온도 상태에 맞춰 열차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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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7. 4. 11:42